(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심아일랜드가 첫 단독 공연 인기에 힘입어 내달 앙코르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심아일랜드의 ‘디깅 나우: 심아일랜드 단독공연 ‘Let’s find your innerchild, Grown-ups!’(렛츠 파인드 유어 이너차일드 그로운 업스) 티켓은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심아일랜드와 공연 브랜드 디깅나우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5일 앙코르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추가로 진행, 더욱 특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깅나우는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앙코르 공연에서는 더욱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심아일랜드는 29일 첫 단독 공연인 ‘디깅 나우: 심아일랜드 단독공연 ‘Let’s find your innerchild, Grown-ups!’(렛츠 파인드 유어 이너차일드 그로운 업스) 공연을 먼저 개최하며, 12월 5일 앙코르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을 가까이 만난다.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진지한 감성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심아일랜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심아일랜드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정을 다시 되찾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디깅나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