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14:09 / 기사수정 2011.10.03 14:09
▲아바타 시청률 '다섯 가구 중 한 가구 시청 꼴'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외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바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월 1일 채널CGV에서 방송된 영화 '아바타'가 케이블유가구 기준 평균 4.796%, 최고 6.669%로 동시간대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아바타'를 시청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한 것.
영화 '아바타'는 2010년 개봉당시 상상을 초월하는 화려한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전 세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 작품으로 자원이 고갈된 지구를 벗어나 자원을 채굴하려는 인간들과 판도라 행성을 지키려는 나비족과의 갈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채널CGV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선보이는 블록버스터급 신작 영화들로 시청자들에 높은 호응을 얻으며 주말영화 블록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바타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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