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바쁜 싱글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황정음은 개인 채널에 "한 주가 또 이리 빠르게 지나가버렸네용~~ 오늘 밤 8시 40분에 sbsplus '솔로라서' 마니마니 마구마구 시청해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화이링!!!"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얼굴을 가까이하고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ㅇ,며, 고정 출연 중인 예능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또한 황정음은 연속으로 "언니 오빠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두 명의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며 상대의 외도를 폭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8월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소식을 전했으나 부담감으로 2주 만에 결별했다.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황정음은 현재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MC로 출연 중이다.
사진 = 황정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