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조립식 가족' 배현성이 설렘을 유발하는 댕댕미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순수하고 맑은 성품을 지닌 강해준 역을 맡은 배현성이 무해한 강아지 같은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회 청량한 매력과 눈부신 미소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배현성은 강해준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된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배현성은 순한 눈망울과 순수한 미소로 캐릭터가 지닌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실감나게 보여준다. 특히 햇살처럼 맑고 밝은 미소는 ‘무해한 햇살 소년’이라는 캐릭터에 걸맞게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에서 배현성은 댕댕미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연기로도 주목받고 있다. 배현성은 매 장면에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넘치는 감정을 표현하며, 해준이 느끼는 기쁨과 불안감, 그리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은 해준의 감정에 100% 몰입하며 함께 웃고 눈물 흘리게 되었고, 배현성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 10회 방송에서 배현성은 10년 뒤 한층 성숙한 청년으로 돌아온 강해준을 소년 같은 순수함과 깊이 있는 내면의 성숙함을 동시에 담아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로써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배현성은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점차 팬층을 넓혀가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배현성의 다채로운 매력과 섬세한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등이 출연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