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11: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최지우의 윤결 메이크업이 화제다.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변호사 이은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최지우는 패션뿐 아니라 메이크업에서도 20대와 30대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낙 큰 키로 등장하는 작품마다 따라가기 힘든 스타일링을 보여줬던 최지우는 이번 <지고는 못살아> 드라마에서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극중 주로 보여줬던 패션은 직장 여성들이 출근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커리어우먼 복장과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복장.
이 때문에 드라마가 방송되고 나면 시청자 게시판은 그날 최지우가 입었던 티셔츠, 가방, 카디건 등의 브랜드를 알려달라는 시청자들로 게시판이 붐비는 상황이다.
패션과 함께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메이크업,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립스틱이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드라마에서 보이는 최지우의 메이크업 또한 많은 여성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지우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메이크업은 과하게 화장한 느낌이 들지 않는 일명, 윤결 메이크업이다.
윤결 메이크업은 고운 피부결 표현에 중점을 둔 메이크업으로 피부의 윤기와 촉촉함을 강조한 메이크업이다. 4대 발광 메이크업이라고 하는 물광, 꿀광, 윤광, 결광 메이크업의 결정판이라고 보아도 좋을 윤결 메이크업은 수분 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활용해서 하는 메이크업이다.
가을 겨울을 맞아 점점 건조해져 가는 날씨에 최지우의 윤결 메이크업은 더욱 많은 여성의 관심에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최지우 ⓒ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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