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아름이 생일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진아름은 "고요히, 기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진아름은 지난 9일 생일을 맞았다.
사진 속 진아름은 그레이 컬러의 데님 셔츠와 장갑,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답게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인생의 목적은 사는 것이다. 그리고 산다는 것은 깨닫는 것을 뜻한다. 고요히, 성스럽게 깨닫는다는 것이다'라는 H. 밀러의 명언도 첨부했다.
진아름은 앞서 "해피 아름쓰 벌데이 감사해요 모두"라며 생일에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왕관으로 공주 착장을 한 진아름은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와인을 마시며 축하를 받았다.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진아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