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멤버 최민환 파문 중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0일 FT아일랜드 멤버이홍기는 "오늘 macao를 끝으로 #ftisland#pulse 마무리되었습니다"라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저 고맙다는 말만 주구장창 한거같지만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이였습니다. 또 만나서 놀자"라며 공연에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최근 전처 율희의 녹취록 공개로 인해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최민환을 향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되어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며 그를 감싸기도 했다.
이하 이홍기 글 전문.
오늘 macao를 끝으로 #ftisland#pulse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저 고맙다는 말만 주구장창 한거같지만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이였습니다.
또 만나서 놀자
사진=이홍기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