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맨 이희경과 권미진이 폭풍 감량했다.
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이희경은 약 61.5kg에서 59.5kg으로 감량에 성공해 처음으로 50kg대에 진입했다.
또한, 권미진은 67.1kg에서 64.8kg으로 2kg 이상을 감량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2kg 감량 미션 실패 시 '지하철 아래에서 100명을 업고 지하철 위로 올려다주기'를 했어야만 했던 이승윤과 이승훈은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팔뚝살을 빼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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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헬스걸 출연진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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