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로운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로운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All time legend in la Art + Film gala 2024 lacm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운은 디카프리오와 친근하게 몸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카프리오 역시 엄지척 포즈로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이 투샷을 보게 되다니", "로운 오빠 디카프리오 옆에서도 밀리지 않네요", "디카프리오 언제 저렇게 나이 먹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운은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역사극 디즈니+ 시리즈 ‘탁류’에 출연한다.
사진 = 로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