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최근 결혼 후 신혼 여행을 다녀온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조세호는 개인 SNS 계정에 "오늘은 제안이 만나는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조세호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사진 속 조세호는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화이트 비니에 오버핏 코트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연청바지와 캐주얼 운동화를 매치한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형 항상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새신랑 어디가요 이제 장가갔으니까 아무도 데려가지 마요 세호님 옷이 멋집니다", "형님 휴일 잘 보내세요"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 축사는 이동욱이 맡았다. 이후 용산구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조세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