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2 20: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보스를 지켜라' 김재중과 최강희의 백허그 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짱 터뜨리기. '보스를 지켜라' 마지막 회 촬영. 다들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재중은 최강희 뒤에서 매달린 채 허리를 감으며 백허그를 하고 있다. 이에 최강희는 멋쩍은 듯 웃음기 있는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한 백허그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둘이 많이 친한가 보네요", "보스 끝나서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와 김재중이 출연한 '보스를 지켜라'는 로맨틱 코미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김재중 ⓒ 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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