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영끌한 삼천포 새 집 공사 근황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삼천포 새 집 공사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은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 중인 삼천포 새 집 공사 영상을 봤다고 얘기했다.
박서진은 "날씨만 잘 따라주면 1월에 완공 예정이다"라고 알려줬다.
백지영은 집 뷰가 기가 막히다면서 주변에 경찰서, 병원이 보인다고 했다.
박서진은 단독주택이다 보니 신경 쓸 부분이 많다면서 영끌을 해서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싶었지만 자본 이슈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못한 것도 알고 있었다.
박서진은 돈이 없어서 엘리베이터 대신 그 자리에 화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