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 근황을 전했다.
8일 심형탁은 "작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못간 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 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복이와 사야와 함께 하와이에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가족"이라고 적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뷰의 호텔 테라스를 배경으로 신혼여행을 만끽 중인 심형탁과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뽀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복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사야님 천사다 아기천사도 함께", "크~ 형탁이 형이랑 형수님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심형탁♥사야 부부는 4년 간의 열애 끝에 23년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7월 대중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심형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