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월드 오브 탱크'가 '바이킹스' 테마 배틀 패스를 진행 중이다.
최근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TV 시리즈 '바이킹스(Vikings)' 테마의 특별 배틀 패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18일까지 진행되는 배틀 패스 특별 챕터 '바이킹스'를 통해 TV 시리즈 '바이킹스'의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다양한 전리품을 만나볼 수 있다.
40개의 스테이지에 걸쳐 임무를 완료한 이용자는 TV 시리즈 '바이킹스'의 등장인물이자 특별 음성이 포함된 Ragnar 포함 그의 아들 Bjorn, Ivar 승무원, 장비, 특별 2D 스타일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패키지를 통해 Lagertha와 Floki 승무원을 얻을 수도 있다.
최종 보상은 더 매력적이다. 이용자는 최종 보상으로 중세 스칸디나비아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서쪽을 향하여' 3D 스타일과 이탈리아 9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Felice를 얻을 수 있다.
'바이킹스' 테마 배틀 패스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는 유럽에 기반을 둔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의 히트작으로, 미국, 독일, 소련,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체코, 스웨덴 등 총 11개국의 800종에 달하는 전차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3D 기반 전차 전투 MMO 게임이다.
사진 = 워게이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