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하하가 신세경 앞에서 바지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나마나 시즌3'로 출연진들의 댄스배틀이 그려졌다.
하하는 가로 본능 댄스를 선보이고 싶어 유재석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유재석의 도움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춤을 추던 도중 하하의 바지 가랑이가 찢어지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하하의 찢어진 바지 사이로 붉은 색 속옷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이를 지켜보던 신세경은 깜짝 놀라 얼굴을 붉혀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배우 신세경과 함께 고영욱, 우승민, 정재형, 이정, 김신영, 김영춘, 박효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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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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