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2 11: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카트를 타고 폭풍질주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개그콘서트>팀의 슬라이딩 스피드 레이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준은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는 전남 영암을 찾아 본 대결에 앞서 카트 레이싱 경기에 나섰다.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무면허의 김동준은 카트를 몰고 스티로폼 기둥 사이를 빨리 빠져나가야 하는 카트 레이싱에서 폭풍질주를 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동준은 "태어나서 처음 해 본다. 이래서 레이싱을 하는구나 생각했다"며 카트 레이싱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의 놀라운 폭풍질주를 본 이세창은 "가능성이 있다. 김동준을 당장 F1으로 보내야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이세창, 박재민, 정모, 문준영, 김동준, 성웅, 강창묵이 드림팀 멤버로 출연했다.
[사진=김동준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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