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럽스타라니" 카리나, 이번엔 인기 아이돌과 꽁냥꽁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있지(ITZY) 류진과 럽스타(?)를 시작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카리나는 지난 6일 토끼 이모티콘과 "빵"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음악방송을 마친 뒤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카리나는 이어진 사진에서 뻥튀기를 입에 물고 있는 누군가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주인공은 바로 류진이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7일 류진은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는데, 한 사진은 카리나가 게재한 사진과 동일했다.

뻥튀기를 하트 모양으로 뚫어놓고 이를 입에 문 류진의 모습을 카리나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본 류진은 "뻥티기 파기 장인 자격 박탈"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속사를 뛰어넘는 로맨스", "눈치도 안 보네", "둘이 사귀냐", "이렇게 대놓고 럽스타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4세인 카리나는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으며, 2001년생으로 만 23세인 류진은 2019년 있지로 데뷔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카리나, 류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