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전 남편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푸른 잔디 위 테이블에서 맥주병을 손에 들고 음주를 즐기고 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화는 2017년 함소원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중국인으로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고, 이혼 사실은 최근에야 알려졌다.
이들은 서류상 이혼을 한 후에도 한 집에서 거주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살던 중국 집을 떠나 베트남에 살고 있다면서 3월부터는 한국에서 딸과 단둘이 한국살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진화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