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1 22: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지현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오늘' 주연배우인 송혜교와 남지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혜교는 '오늘'을 통해 호흡을 맞춘 남지현에 대해 "연기를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공부도 잘하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나중에 남지현 같은 딸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남지현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남지현은 송혜교의 칭찬에 보답이라도 하듯 '오늘'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토론을 방불케 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와 남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오늘'은 오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남지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