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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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득녀' 이지훈, 4개월 딸 육아하다 떡실신…"전사하신 남편"

기사입력 2024.11.06 14:20 / 기사수정 2024.11.06 14: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득녀한 이지훈의 신생아 육아 일상이 전해졌다.

5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전사하신 남편ㅋㅋ 미팅하고 왔더니 둘 다 쓰러져 있네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아야네를 품에 안은 채 잠든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육아에 지친 듯 노곤하게 잠든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이지훈의 비주얼을 꼭 닮은 딸의 붕어빵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올해 7월 17일 45세 나이로 딸 루희를 얻어 늦깎이 아빠가 됐다. 이지훈과 아야네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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