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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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들킨 이채민♥류다인, 노윤서 옆 못떨어져…이젠 대놓고 럽스타 '달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1.06 11:16 / 기사수정 2024.11.06 11:1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목격담으로 인해 열애를 들킨 이채민, 류다인이 함께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6일 류다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노윤서가 출연한 영화 '청설' 시사회에 다녀온 근황을 알렸다. 

류다인은 "노윤서의 청설 좋다"는 글과 함께 노윤서, 강나언, 이민재, 김태정, 이채민을 태그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됐다. 1년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다인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이채민과 함께 노윤서 응원을 나서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목격담으로 열애를 들킨 이들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채민 소속사는 "이채민이 류다인과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류다인 소속사 또한 "류다인과 이채민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목격담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빠른 인정을 하면서 MZ커플로 주목받았다. 2000년생으로 23세 이채민, 류다인과 동갑이다.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 종영 인터뷰에서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 목격담이 퍼진 것에 대해 "모르겠다. 성격이 그런 것 같다. 딱히 숨김없는 스타일인데. 진짜 안 믿으실 수도 있는데 저 되게 숨기려고 노력한 거다. 그렇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실 줄 몰랐다. 마스크도 쓰고 모자도 썼는데"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열애 기사가 나간 뒤, 류다인은 이채민과 "예쁘게 잘 만나자"라고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일타스캔들'로 인연이 시작됐고, 함께 작품을 했던 강나언 또한 최근에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작품에서 만나 열애를 이어가면서도 함께한 동료 배우들과의 우정도 여전히 유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류다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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