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셰프 안성재가 트리플스타(강승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안성재는 "Meaningful event with great people. Much love to Seoul(훌륭한 사람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행사. 서울에 많은 사랑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일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기념 미식 팝업 행사에 참여한 안성재, 트리플스타 등 셰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진행된 셰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체험 행사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가 주도하며, 그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모수 출신 셰프들이 함께했다.
한강뷰를 바라보며 유명 셰프들의 4가지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는 뜨거운 화제를 얻으며, 예약 오픈 10초 만에 150명의 자리가 마감됐다.
그런 가운데, 안성재를 포함 미소를 띠고 있는 다른 셰프들과 달리 트리플스타의 표정만 딱딱하게 굳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 30일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보도하며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진=안성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