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전남편들을 언급했다.
이상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PC방 와봤다. 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상아는 일 때문에 PC방을 방문한 모습. 그는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상아는 "딸랑구 없었음 암것도 못하겠네. 예전엔 남의 편이 다 해줬는데"라며 도움을 줬던 전 남편들을 언급한 뒤 "그래서 남 좋은 일 다 해준 1인.. 이제부턴 혼자 씩씩하게 알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으며, 2000년 두 번째 결혼을 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파경을 맞았다. 2003년 세 번째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2016년 이혼했다.
사진 = 이상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