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30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나는 꼼수다 21회'가 방송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나는 꼼수다 21회'에서는 서울시장 범야권후보인 박영선 민주당 의원과 박원순 변호사가 출연해 진행자들의 걸죽한 입담 속에 설전을 벌일 예정이었다.
29일 녹음된 나꼼수 21회는 30일 오전 방송될 예정이었고 늦어도 오후 퇴근 시간 이전에는 네티즌들을 찾아갈 것으로 예정되었다.
평소 '나는 꼼수다'의 방영은 예고된 날짜에 이뤄져 왔지만 고정적인 방영시간은 없었으며, 이에 청취자들은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방송듣기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실정이다.
하지만, 기다리던 30일 오전 '나는 꼼수다'가 방송되지 않자 네티즌들은 전전긍긍하기 시작했고, 밤 10시 30분 이후에도 방송되지 않자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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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꼼수다' 출연진 ⓒ 정청래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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