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승대, 박민희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임승대와 아내 박민희가 출연했다.
이날 임승대와 박민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결혼에 골인했다고.
박민희는 "연기학원이니까 단상이 있었다. 그 위에 올라가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 신랑의 잔근육이 god 손호영 씨 뺨쳤다. 엄청 멋있었다"고 얘기했다.
이에 임승대는 "그때 간택을 당해서 프러포즈도 제가 당했다. 잘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