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23:32 / 기사수정 2011.09.30 23:36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방송 초반 티걸은 시청자 방송 참여 안내를 위해 출연했다.
특히 방송 내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쌓은 신비주의를 깨고, 친절한 표정으로 문자 투표 안내 내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티걸은 깜찍한 표정 연기와, 섹시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슈퍼위크에 진출했던 십키로가 출연해 코믹하게 문자투표송을 불렀고, '악마의 편집'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천사'로 분장한 제작진들이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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