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20: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고의 작곡가 김희갑이 허각을 극찬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녹화는 작곡가 특집 1탄으로 김희갑 작곡가-양인자 작사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갑은 1989년 조용필의 3집 앨범에 수록된 명곡 'Q'(김희갑 작곡, 양인자 작사)를 선곡한 허각이 풍부한 감수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자, 허각에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허각의 무대를 본 김희갑은 "너무 좋은 무대였다. 성량이 아주 풍부하다"며 극찬한 것. 양인자 역시 너무나 절절했던 무대였다고 칭찬해 허각을 미소 짓게 했다.
김희갑이 극찬한 허각의 'Q' 무대는 1일 오후 5시 50분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희갑, 허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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