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강예슬이 새 소속사에서 선보이는 첫 신곡 소식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예슬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러브 송(Love Song)'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강예슬의 네 번째 싱글이자 새 소속사 DR뮤직에서 새 둥지를 튼 이후 첫 번째 신곡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DR뮤직에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걸그룹 블랙스완이 소속되어 있다.
'러브 송'은 '러브 러브해 아이러브해'라는 후렴이 상큼하고 리드미컬하게 감기는 신나는 사랑 노래. '트로트 마벤저스'로 불리는 마아성, 전홍민 작곡가의 곡으로, 강예슬 특유의 밝고 힘찬 음색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잘 표현해낼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신곡 '러브 송' 음원과 함께 라이브 클립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디알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