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소풍엔 참치마요랑 새우깡"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딸과 함께 도시락을 싸 소풍을 떠난 것.
이어 한혜진은 "동물원에 흔한남매 들고가는 애. 다 내 짐이야. 이것아"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의 딸은 동물원에 소풍을 가 만화책을 읽고 있는 모습. 독서 삼매경에 빠진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