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퀴즈' 측이 불법 영업을 고백한 유비빔의 녹화분을 방송하지 않는다.
지난 1일 유비빔은 개인 채널에 과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에 판결을 받았으며 이후 아내 명의로 편법 영업을 했다고 고백했다. 갑작스럽게 전과가 있음을 밝힌 것.
이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불똥을 맞았다. 지닌달 30일 방송 말미 유비빔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기 때문.
이와 관련 3일 tvN 측은 "이번 '유 퀴즈' 방송에서 유비빔 님 부분은 편집 예정"이라는 짧은 입장을 뒤늦게 밝혔다.
한편 유비빔은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