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2일 최동석은 "공부가 좋아, 예전엔 몰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공부 중인 영어 프린트물이 담겨 있다.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입사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현재 쌍방 상간 소송 중이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한 가운데, 현재 두 사람은 현재 재산분할을 두고 소송 중인 내용이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현재 최동석은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최동석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