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규♥'성해은, 꽃 선물 받고 활짝…상큼 매력 여전하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성해은은 "예쁜 하늘 꽃은 내가 주는 거 해가 짧아져서 너무 슬퍼요 그렇지 못한 밝은 얼굴이지만 슬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성해은이 본인을 위해 선물한 꽃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다. 흰색 후드티에 검은색 바지, 틀어올린 머리를 매치한 꽃과 어울리는 화사한 미모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햇살 같은 우리 해피 보고싶었어. 왜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거 같지. 무릎 또 다쳤나요 안돼애애애. 해가 많이 짧아져도 따뜻한 겨울 보내길", "올 가을도 해은이 분위기를 담아 행복을 남겨봐요", "가방에 토끼 키링들 달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워"등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해은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2022년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매칭된 정현규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성해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