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여제' 장신영이 프롤로그 이미지를 통해 '명품 바디라인'을 인증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의 화보 같은 프롤로그 이미지가 공개된 것이다.
지난 26일 '여제' 제작발표회 당시 파격적인 의상으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인 장신영은 프롤로그 촬영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회 프롤로그 씬은 드라마 '여제'의 전체적인 컨셉을 드러내는 장면. 장신영(서인화 역)의 나레이션이 더해져 팜므파탈 '여제'의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씬이다.
공개된 프롤로그 이미지 속 장신영은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요염한 눈빛은 '여제' 장신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제'의 연출을 맡은 최도훈 감독은 "프롤로그는 드라마 '여제'가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씬으로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13부작 드라마로, 돈과 권력에 짓밟혀 파멸에 이른 서인화(장신영 분)가 부조리한 권력층을 향한 복수를 위해 밤의 세상을 지배하는 '여제'가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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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신영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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