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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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MBC 심야병원 출연 '순정마초로 변신'

기사입력 2011.09.30 13:3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유연석이 MBC 10부작 드라마 '심야병원'에 출연한다.

거칠지만 순수한 매력을 가진 윤상호 역의 유연석은 과묵하고 신중하지만 민첩한 행동력과 강렬한 눈빛을 가진 깡패 윤상호 역을 맡았다.

또 유연석은 극중에서 엉뚱열혈 여의사 나경(류현경 분)을 향한 거칠고 굶은 깡패의 순정을 보여주며 리얼 '순정마초'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윤태영 분)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심야에만 영업을 하는 수상한 병원을 개원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연석 외에도 윤태영, 류현경, 최정우 등이 출연하며, 10월 15일(토) 밤 12시 20분 첫방송된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혼', '호박꽃 순정'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 ⓒ 킹콩엔터테인먼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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