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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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의 계절이 온다…'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 11월 4일 개최

기사입력 2024.11.01 17:5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11월10일 개막하는 '신한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를 앞두고  남녀 14개 구단 지도자 및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같은 달 4일 오전11시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청담 베르사유홀에서 개최한다.

남자부는 전년도 우승팀 두산 윤경신 감독, 김동욱 선수를 비롯하여 SK호크스 누노 알바레즈 감독과 장동현 선수, 하남시청 백원철 감독과김지훈 선수, 인천도시공사 정강욱 감독과 진유성 선수, 상무 피닉스 조영신 감독과 박세웅 선수, 충남도청 박경석 코치과 남성욱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여자부는 전년도 우승팀 SK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 유소정 선수를 비롯해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과 오사라 선수, 서울시청 정연호 감독과 우빛나 선수,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과 박새영 선수,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과 김다영 선수, 인천광역시청 문필희 감독과 이효진 선수, 광주도시공사 오세일 감독과 정현희 선수, 대구광역시청 이재서 감독과 노희경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남녀부 14개팀 지도자와 선수들은 두 번째 해를 맞이하는 '신한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에 임하는 각오와 전략을 밝힌다.



남자부는 2015년부터 9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룬 두산의 10연패 도전을 누가 막아낼지, 여자부에서는 새로운 왕좌를 차지하려는 팀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수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맥스포츠TV와 맥스포츠TV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는 11월10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남자부 경기가 먼저 시작된다. 2025년 1월1일부터 여자부 경기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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