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안드류, 딸 누리 공개 "엄마, 아빠 장점만 쏙 닮았네"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안드류의 딸 누리가 다시 등장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안드류 부부와 크리스티나와 그의 남편 김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안드류의 딸 누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는 아빠인 안드류와 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누리는 '1박2일' 당시보다 한층 더해진 귀여움과 깜찍함이 돋보였다.

이날 안드류 부부는 누리의 동생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누리에게 "누리 동생이 생기겠네"라고 축하의 메시지도 전했다.

특히 누리양은 아빠와 엄마의 장점을 쏙 빼닮은 미모를 과시하며 '차세대 훈녀 어린이'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태어날 누리양의 동생 역시 남다른 외모를 자랑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드류는 "그냥 아빠가 아니고 친구 같은 아빠도 되고 싶고, 크면 고민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싶다"고 지극한 자식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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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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