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지성-최강희, 사랑의 결실 맺여 '해피엔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보스를 지켜라'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29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지성)과 노은설(최강희)은 행복하게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의 고난에도 사랑의 결실을 맺여 결혼했다.

또한, 서나윤(왕지혜)과 차무원(김재중) 역시 과거 차지헌과 노은설을 좋아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알콩달콩한 연인이 되었다.

이렇듯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스를 지켜라'의 결말을 훈훈하고 행복하게 장식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 10월 5일부터 '뿌리깊은 나무'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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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성-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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