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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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김태현과 열애 인정 후…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청순 미모'

기사입력 2024.10.30 19:07 / 기사수정 2024.10.30 19: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최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최연수는 "아사히 촬영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 안 캠핑의자에 앉아있는 최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가 진 어두운 풍경 속에서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최연수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9년 생인 최연수는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면서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너의 MBTI가 보여' 등에 출연했고, 2018년에는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도 참가했다.

지난 29일에는 1987년 생인 딕펑스 김태현과 12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열애 소식을 알려 주목 받았다.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연수 씨와 김태현 씨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전했고, 두 사람이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김태현도 팬카페를 통해 최연수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리며 "힘들 때 단단하게 옆에서 지켜주는 분을 만나게 됐다. 예쁜 인연을 이어가며 함께 더 먼 미래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서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 = 최연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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