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3:11
29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은 DN 그룹 앞에 모여든 취재 기자들 앞에서 "노은설에게 한눈에 뻑 갔다"고 밝혔다.
이에 노은설은 "뭐하자는 거냐. 우리가 무슨 연애를 하냐"고 지헌에게 따졌다.
차지헌은 "그럼 우리가 지금 뭘 하고 있지. 난 계속 너랑 연애중이었어"라고 대꾸했으며 이에 노은설은 "네가 잠적한 잃어버린 2개월은 어쩌고"라며 정색했다.
결국, 차지헌은 "그래, 우린 아닌 척 연애 중이야"라며 노은설의 비위를 맞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화연과 김청이 서로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싸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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