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2:31 / 기사수정 2011.09.29 22: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드라마 '풀하우스2' 주인공으로 황정음과 노민우가 낙점됐다.
29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풀하우스2'의 주인공으로 노민우와 황정음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풀하우스 시즌2'는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지난 2004년 가수 비와 송혜교가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노민우와 황정음은 송혜교와 비의 바통을 이어받아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풀하우스2'의 방송사와 방영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 = 노민우·황정음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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