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위에 소속사도 감격 "회사가 만들어지고 처음입니다"

▲허각 1위에 소속사도 감격 ⓒ Mnet '엠카운트다운',  허각 트위터 캡처]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허각의 음악 방송 첫 1위에 소속사도 감격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최진호 대표는 29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오늘은 허각이 일위를 했습니다. 회사가 만들어지고 첫 일위입니다. 너무나 뜻깊은 날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허각을 비롯해서 밤낮없이 열심히하는 에이큐브식구들 감사합니다"라며 "기쁘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에 허각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께요 에이큐브 짱!'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허각의 'hello'는 같은 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카라의 '스텝'을 제치고 9월 마지막주 정상에 올랐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허각 트위터 캡처]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