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조세호가 결혼 후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했다.
29일 조세호는 본인이 밀고 있는 유행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대반상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스포츠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활짝 웃음꽃을 피운 모습이다. 상의부터 신발까지 파란색 계열로 맞춰 청량함이 묻어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 신랑 조세호님, 화이팅하세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세요", "세호형이 하는 건 다 찬성"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일 9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와 그의 아내가 신혼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이탈리아였고, 그곳에서 약 열흘 동안 보낸 것으로 알려져 뭇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조세호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