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한지민, 이른 42살 생일 파티에 상큼한 미소…"고맙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생일을 맞았다.

8일 한지민은 개인 SNS 계정에 "배우, 스태프분들 모두 잘 마셨어요! 이른 축하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스틸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짐느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란 글귀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팬들이 준비한 커피 차와 생일 이벤트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생으로, 내달 5일 42세가 된다. 또한 그는 8월 잔나비의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최근 SBS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친 후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촬영 중에 있다.

사진=한지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