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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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키스, 쥴리 '인형같은 미소' [포토]

기사입력 2011.09.29 14:3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평균 신장 173cm의 우월한 기럭지부터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걸그룹이 왔다.

'여자 2PM'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가요계에 발을 디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26일 본지 사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가졌다.

9월 1일 첫 번째 싱글 '워너비(WANNABE)'로 데뷔한 에이프릴키스는 걸그룹계의 새로운 워너비를 꿈꾸는 신인.

수퍼모델 대회 출신 경력 등 다방면의 모델 활동에서부터, 학교 선생님, 연기까지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인 이들은 평균 나이 23세로 각 분야에서 쌓아 온 경력과 경험에서 나오는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6명의 여성 멤버 수민(Sumin), 쿠지(Coo.G), 해즌(Haezn), 사라(Sarah Eckoff), 쥴리(Julie), 시호(Xiho)로 구성된 에이프릴키스는 따뜻한 봄날의 키스처럼 달콤함과 짜릿함 신선함을 전하겠다는 각오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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