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우혜림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28일 우혜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엄마~캥거루처럼 안아줘~~Mommy~Hold me like a kangaroo!!" 말도 참 귀엽게 하는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우혜림은 앙증맞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우혜림은 지난 6월 임신 14주차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누리꾼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그는 최근 만삭이 된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2020년 결혼해 2년만에 아들을 얻었으며, 둘째 아들은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우혜림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