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사랑스러운 챌린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SNS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세이마이네임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WaveWay'는 팀을 대표하는 캐릭터이기도 한 고양이를 표현한 다채로운 안무들이 멤버들의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고양이가 앞발로 얼굴을 비비는 듯한 이른바 '고양이 세수' 포인트 안무가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멤버 히토미는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채연, 최예나, 권은비와의 챌린지를 공개했고, 오랜만에 함께 있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샀다. 멤버 소하는 친동생인 가수 초하와 찍은 영상에서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기도.
게다가 키스오브라이프, 더윈드, 휘브, 82메이저, 이펙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WaveWay' 중 "Slow 또 fast mode"라는 가사를 활용한 장난기 가득한 쇼츠 영상들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성공적인 데뷔 앨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