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차세대 청순 걸그룹 맞네…음방 활동 순항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비웨이브가 차세대 청순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비웨이브는 지난 10일 발매된 첫 번째 싱글 앨범 'Be your Wave' 타이틀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로 '쇼챔피언', '뮤직뱅크 in 창원',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음악방송에서 비웨이브 멤버들은 다양한 스쿨룩 착장으로 무대에 등장, 자신들만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한껏 드러냈고 물오른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음악방송 활동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제나와 레나가 출연해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꼰대희'를 시작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담아낸 '내돌의 온도차', 이들의 퍼포먼스를 심도 있게 담아낸 '와우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비웨이브의 신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는 최근 뮤직비디오 조회수 420만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 곡선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