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임지연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임지연은 개인 계정에 "Bye Lond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던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임지연은 오버핏 아우터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마네킹 같은 8등신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싱그러운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를 중으로 내년 5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임지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