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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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채시라, 33살 어린 딸과 동반 화보 공개…흐뭇한 '비주얼 모녀'

기사입력 2024.10.28 10:1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채시라가 23살 차이 딸과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채시라는 개인 채널에 "포토그래퍼 김보하 대표님의 모녀 콘셉트 전시 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 화보까지,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이고 흐뭇했던 첫 화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채시라와 23살 딸은 똑 닮은 단발 머리로 쌍둥이 같은 매력과 함께 어깨동무한 포즈로 드러낸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의 딸은 과감하게 배꼽을 드러낸 패션으로 첫 화보라고 믿기지 않는 포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68년생인 채시라는 1982년 표지 모델로 데뷔해 1985년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며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특히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2000년 1살 연하 가수 출신 기업인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23살, 아들은 17살이다.

사진 = 채시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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