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9살 딸 많이 먹어…또 컸다" 폭풍성장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폭풍 성장한 9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지난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딸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딸과 여러 포즈를 취하며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자라 엄마의 어깨까지 키가 큰 딸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 랜선 이모 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시온이 키가 더 컸나요?"라며 딸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여기서 많이 먹어. 또 좀 컸다"라는 대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모녀" "벌써 이만큼 크다니"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